[아시아증시 오전] 미국 대선 접전에 약보합세…일본 0.09%↓·중국 0.18%↓

입력 2016-1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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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9일(현지시간) 오전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1만7156.61을, 토픽스지수는 0.12% 내린 1361.89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하락한 3142.18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4% 상승한 2821.56을,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09% 떨어진 2만2887.1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9181.48로 0.39% 떨어졌다.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아시아증시는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현재 미국에서 동부를 중심으로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초반 개표에서는 아직 어느 누구도 우위를 점하고 있지는 못하다.

일본증시는 클린턴이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가 미국 대선이 접전 상황에 빠지면서 소폭 하락으로 돌아섰다.

중국증시는 위안화 가치 약세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홍콩 역외위안화시장에서 달러화당 위안화 가치는 사상 최초로 6.80위안 밑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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