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데 시장 공략 나서는 코웨이

입력 2016-11-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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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왼쪽)와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왼쪽)와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오른쪽)이 양해각서(MOU)에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는 3일 중국 심천에서 가전업체 콩카(KONKA)와 전략적 판매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국 비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 후 연말까지 제품 개발과 비데 시장 확대 방안을 포함하는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는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과 니우 웨이 둥 콩카 스마트가전 총재가 참석했다.

코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프리미엄 비데 시장은 코웨이, 일반형 비데 시장은 콩카로 동시 공략하는 전략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무 제휴가 고속 성장하고 있는 중국 비데 시장을 선점하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환경가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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