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78.94p, 하락(▼28.45p, -1.42%)마감. 외국인 -229억, 기관 +1477억, 개인 -1298억

입력 2016-11-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개인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5포인트(-1.42%) 하락한 1978.9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47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29억 원을, 개인은 1298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3.52%) 운수창고(-3.2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기계(-3.21%) 전기·전자(-3.13%) 유통업(-2.86%)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금(+1.38%), 통신(+0.8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5.26%), 풍력에너지(-5.23%), 전자결제(-4.80%), 헬스케어(-4.71%), 정보보안(-4.3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55% 내린 164만3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이 1.60% 오른 15만8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화재(+0.5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2.91%), NAVER(-2.48%), SK하이닉스(-2.38%)는 하락했다.

그외 DSR제강(+15.15%), 진흥기업2우B(+14.69%), 금강공업우(+11.6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국보(-14.81%), 이엔쓰리(-13.23%), 쌍용머티리얼(-12.8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진흥기업우B(+30.00%), DSR(+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4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54개다. 34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50원(+0.68%), 일본 엔화는 1108원(+1.77%), 중국 위안화는 170원(+0.7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71,000
    • -3.18%
    • 이더리움
    • 4,139,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445,700
    • -5.59%
    • 리플
    • 599
    • -4.16%
    • 솔라나
    • 188,300
    • -5.19%
    • 에이다
    • 497
    • -4.97%
    • 이오스
    • 698
    • -5.29%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2.91%
    • 체인링크
    • 17,980
    • -1.59%
    • 샌드박스
    • 403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