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특집]삼성생명, 무배당변액연금보험

입력 2007-09-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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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싸이클옵션' 도입 체권비중 조절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은퇴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78.5세로 해마다 늘어나 이미 선진국 수준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풍요로운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가장 대표적인 노후준비 상품인 생보사의 연금보험도 따라서 주목받고 있다.

삼성생명 무배당변액연금은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하여 실적에 따라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액과 사망보험금이 변동되는 투자형 연금상품이다 연금 개시 전에는 보험료가 주식이나 채권등에 투자되어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결정되며, 연금 지급이 시작된 이후에는 미리 정해진 이율로 안정적 수익을 얻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

고객은 투자 성향에 따라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는 비율을 달리하는 7가지 펀드를 취사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상품의 특징이다. 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변경이 가능하며 펀드의 수익률이 높을 때는 적립금이 늘어나게 되어 추후 연금지급액이 많아진다.

주식혼합형펀드의 경우 '라이프싸이클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는데, 가입초기에는 주식편입비율을 높게 운영하다 점진적으로 주식의 비율을 낮추고 채권의 비율을 높이는 자동 변경옵션이다. 은퇴자산의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평균 수명 연장에 따라 은퇴시점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기에 대한 선택폭을 확대 했다.(45~75세 → 45~80세)

또, 자금 사정에 따라 연금을 받기 전에 여유자금은 추가납입을 할 수 있고, 긴급자금은 중도 인출(연12회까지 가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연금지급 방식을 다양화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의 편리성을 증가시켰다.

연금개시시점에 적립금의 일정비율(0~50%)을 일시금으로 수령해 갈 수 있도록 해 계약자는 긴급자금이 필요할 경우가 생겨도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자금활용을 할 수 있다.

처음 보험료를 낸 날로부터 10년 경과시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월 기본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일 경우 1%,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의 할인혜택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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