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를 따뜻하게 … 한국야쿠르트, ‘액상 스틱형’ 출시

입력 2016-10-2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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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11월 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레드’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원두부터 로스팅, 제형까지 기존 제품과 차별을 둔 신제품 ‘레드’는 콜드브루 추출 원액을 담은 액상 스틱형 커피다. 국내 최초로 로스팅 날짜를 새긴 커피로 기존 제품 대비 휴대성을 높였다. 또 신맛을 줄여 보다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는 로스팅 스티커도 기존 파란색에서 따뜻함을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바꿔 제품의 특징을 시각화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레시피 적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물과 함께 아메리카노는 물론 우유를 넣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 신선함은 유지했다. 가격은 6포 1세트 기준 3000원이며, 개별 제품 용량은 12㎖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올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겨울철에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아 ‘레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신선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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