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싱어송 라이터 유리 홍보대사로 발탁

입력 2016-10-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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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비젼)
(사진=네오비젼)

네오비젼은 싱어송 라이터 R&B 가수 유리<사진>를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리는 지난해 슬로우 템포의 소울곡 ‘인피니트(INFINITE)’를 발표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빅토리아(Victoria)’ 앨범을 발매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LMBA가 정한 한류스타상으로 톱스타 가수상을 받는가 하면,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uxury Brand Model Awards)’ 글로벌 조직위 및 주최사로부터 “모든 장르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 낸다”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네오비젼은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샌드위치 공법’을 도입하며 그 안정성을 입증받아 최근 가수와 개그맨, 여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알려지고 있다. 생산량의 80%가 60개국 해외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네오비젼의 컬러 콘택트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콘택트렌즈, 아이돌 콘택트렌즈, 한류스타 콘택트렌즈, 걸그룹 콘택트렌즈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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