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그룹, 풋살대회로 조성한 1200만 원 기부

입력 2016-10-19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C현대산업개발은 풋살대회로 조성한 1200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폐막식을 개최했던 이번 풋살대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3주간 총 27경기가 열렸다. 총 16개팀, 160명의 현대산업개발 그룹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폐회식이 열린 이날 현대산업개발은 맥주파티를 열고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했다. 계열사인 아이서비스 임직원 밴드 동아리는 축하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 그룹은 풋살대회 기간 중 기록된 득점 당 10만원씩을 적립해 조성된 1200만원을 서울 및 수도권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단 2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경기에 참가한 선수들과 열띤 응원을 펼친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대회에서 나온 골(Goal)에 담긴 우리의 땀과 애정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하자”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 풋살대회를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기업문화 활성화에 힘써왔다. 올해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룹 임직원 모두가 참가하는 풋살대회로 확대 실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란 보복 공언에 미국 항모전단 급파…이란 대탈출 시작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배드민턴 안세영, '금빛 셔틀콕' 날릴까…오늘(5일) 28년 만의 대관식 [파리올림픽]
  • [뉴욕인사이트] 경기침체와 확전 공포에 짓눌린 투심...변동성 이어가나
  • [미국 인도계 파워] 작지만 강하다…‘1.5%’ 인도계, 미국 경제·정치 주도 ‘파워트레인’ 부상
  • 지각 출발에도 해리스, 트럼프와 대선 지지율 초접전…여성ㆍ흑인 더 결집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83,000
    • -7.72%
    • 이더리움
    • 3,520,000
    • -13.75%
    • 비트코인 캐시
    • 447,700
    • -12.3%
    • 리플
    • 695
    • -10.9%
    • 솔라나
    • 189,300
    • -6.15%
    • 에이다
    • 452
    • -11.37%
    • 이오스
    • 626
    • -10.7%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18
    • -9.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50
    • -12.44%
    • 체인링크
    • 14,030
    • -14.4%
    • 샌드박스
    • 340
    • -1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