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흑발에 레드립 '뱀파이어' 설리 "예쁘지"

입력 2016-10-06 10:22

기정아 기자 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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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을 공개했다. 5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얼굴을 손으로 부여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발을 한 설리는 이와 대비되는 투명하고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배우 김수현 주연의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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