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이영범, 송기윤에 앙심…‘당신 밀어버리면 여기서 끝장’

입력 2016-10-05 2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여자의 비밀’ 이영범이 슬슬 송기윤에 대한 앙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5일 방송한 KBS 2TV ‘여자의 비밀’에서는 유만호(송기윤 분) 회장의 휠체어를 끌어주며, 속내를 내비친 변일구(이영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일구는 유만호 집의 정원에서 휠체어를 끌어주며 주주실업 남 사장을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유만호는 변일구에게 “내 돈가지고 장난치는 놈들, 나 속이는 놈들 내가 가만히 안 두는 거 알지?”라며 “내가 남 사장 말고도 미끼를 던져놓은 놈이 한 사람 더 있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가까운데 두고 있는 놈이야”라고 얘기했다.

변일구는 유만호의 발언이 자신을 겨냥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여기서 당신을 밀어버리기만 하면 끝장이다’라고 생각하며 계단 아래로 밀어버리려 했다.

이에 유만호는 변일구에 대해 ‘어서 본색을 드러내라. 그러면 내가 네 숨통을 끊어주마’라고 생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 매출 KFC의 3배…일본 MZ 홀린 K엄마 손맛 ‘맘스터치 시부야점’ [르포]
  • 일본 난카이 대지진 불안 속 태풍까지…여행 취소 이어져
  •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에…백신‧진단키트 수혜
  • 침묵했던 안세영의 입장 "선수들 경제적 보상 누려야…스폰서 풀어달라"
  • 최소 인원으로 역대 최다 타이 금메달 달성…종합 8위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월드스타 과즙세연 등장' 방시혁과 미국 만남썰 푼 BJ과즙세연 라방 현장
  • 비트코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비트코인 인출'에 급락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12 11: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2,000
    • -3.72%
    • 이더리움
    • 3,580,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69,800
    • -5.51%
    • 리플
    • 787
    • -5.29%
    • 솔라나
    • 201,500
    • -7.23%
    • 에이다
    • 466
    • -4.31%
    • 이오스
    • 665
    • -2.64%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40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6.73%
    • 체인링크
    • 14,200
    • -4.76%
    • 샌드박스
    • 355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