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근황 공개, 분양 사업으로 50억 대박… “재기하려는 움직임 보여”

입력 2016-10-04 1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세원 근황 공개(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서세원 근황 공개(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방송캡처)

개그맨 서세원의 이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2년 전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이혼 스캔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서정희와 이혼 후 서세원이 어떻게 지내고 있냐”고 근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한 기자는 “이것은 서세원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인데 이혼 후 용인에 집을 지어 분양한 것이 잘됐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패널은 “분양 사업으로 50억 정도 대박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그 사업자금을 갖고 한 번 다시 재기해보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풍문쇼’ 제작진들은 직접 서세원이 동네를 찾기도 했다. 동네 주민들은 제작진에 “서세원은 지금 마흔 살이 좀 안된 여성분과 사는 것 같더라. 애도 있고, 가끔 서세원이 외출할 때 그 여자분이 배웅하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이혼 당시 공개됐던 폭행 CCTV가 다시 한 번 공개돼 모두를 경악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94,000
    • -1.06%
    • 이더리움
    • 3,078,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43%
    • 리플
    • 790
    • +3.13%
    • 솔라나
    • 176,500
    • +0.11%
    • 에이다
    • 448
    • -0.88%
    • 이오스
    • 640
    • -0.93%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73%
    • 체인링크
    • 14,150
    • -1.6%
    • 샌드박스
    • 32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