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39.2%…열차 운행률 91% 보여

입력 2016-09-28 16:09 수정 2016-09-28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토교통부는 28일 정오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3297명 중 5212명(39.2%)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파업참가자(누계) 5229명 중 17명(0.3%)은 복귀했고, 100명은(1.9%) 직위해제됐다.

서울시는 출근대상자 7823명 중 2472명(31.6%)이 파업에 참가했고 146명은 복귀했다. 부산시는 출근대상자 2457명 중 1209명(49.2%)이 파업에 참가했다. 파업참가자(누계) 1297명 중 88명(6.8%)이 복귀하고, 830명(64%)은 직위해제됐다.

KTX, 수도권 전철은 100% 정상운행 중이며 일부 새마을, 무궁화, 화물열차가 감축 운행해 평시 대비 91% 운행률을 보였다. 새마을‧무궁화 71%, 화물열차 27%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서울시는 평시 1375회 대비 1268회(90.9%), 부산시는 평시 470회 대비 386회(82.1%) 운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01,000
    • +0.82%
    • 이더리움
    • 3,72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95,100
    • +0.1%
    • 리플
    • 828
    • +0.49%
    • 솔라나
    • 217,700
    • +0.69%
    • 에이다
    • 494
    • +1.86%
    • 이오스
    • 684
    • +2.5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3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1.86%
    • 체인링크
    • 14,940
    • +1.08%
    • 샌드박스
    • 378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