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중이던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이별했습니다. 오늘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지코는 최근 개인적인 사정으로 설현과 결별했다”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이날 “주위의 지나친 관심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나친 관심? 핑계인 듯” “젊은 남녀가 헤어질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