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47.11p, 하락(▼6.96p, -0.34%)마감. 외국인 -176억, 기관 -1184억, 개인 -34억

입력 2016-09-26 15:36 수정 2016-09-26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6포인트(-0.34%) 하락한 2047.1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 보였다.

개인은 34억 원을 순매도 했으며, 외국인은 176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184억 원을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 현황은 서비스업(+1.0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0.93%) 음식료품(+0.5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운수창고(-0.88%) 기계(-0.7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비금속광물(+0.31%) 화학(+0.27%) 건설업(+0.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업(-0.59%) 전기가스업(-0.57%) 금융업(-0.3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교육(+2.67%), 2차전지(+1.29%), 태양광(+0.71%), 제지(+0.40%), 엔터테인먼트(+0.35%)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2.27%), 게임(-1.59%), PCB생산(-1.57%), 헬스케어(-1.55%), 전선(-1.5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19% 내린 156만8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LG화학이 1.46% 오른 24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0.87%), KT&G(+0.4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국전력(-2.50%), 기아차(-2.34%), 현대모비스(-1.39%)는 하락했다.

그외 신화실업(+29.05%), 삼화전자(+22.73%), 한농화성(+20.23%)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태영건설우(-15.89%), 대원전선우(-12.65%), 한진해운(-11.5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코리아01호(+29.89%), 코리아02호(+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2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83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원(+0.40%), 일본 엔화는 1098원(+0.35%), 중국 위안화는 166원(+0.3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90,000
    • +4.75%
    • 이더리움
    • 3,195,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47%
    • 리플
    • 731
    • +2.24%
    • 솔라나
    • 182,100
    • +3.76%
    • 에이다
    • 466
    • +2.19%
    • 이오스
    • 671
    • +3.8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58%
    • 체인링크
    • 14,320
    • +2.51%
    • 샌드박스
    • 345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