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차익실현 매물 유입·OPEC 회의 우려에 하락…일본 0.80%↓·중국 0.73%↓

입력 2016-09-26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증시는 26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1만6620.00을, 토픽스지수는 0.62% 떨어진 1341.15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73% 하락한 3011.81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5% 내린 2852.46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82% 밀린 9208.6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3433.97로 1.06% 떨어졌다.

지난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공식 회동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주 회의에서 확고한 결론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증시 토픽스지수는 지난주 2.9% 올라 주간 기준으로 3주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나서 하락하고 있다.

아이폰7이 이전보다 판매량이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애플 부품공급업체들이 부진했다. TDK 주가가 6%, 알프스일렉트릭이 4% 각각 급락했다.

중국증시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59,000
    • +3.28%
    • 이더리움
    • 3,179,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432,000
    • +4.12%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900
    • +3.49%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7
    • +2.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3.49%
    • 체인링크
    • 14,100
    • +0.64%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