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만 반등, 760선 회복...765.60(6.96P↑)

입력 2007-08-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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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6.96포인트 상승한 765.60포인트로 마감해 사흘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이 매도우위를 나타냈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우위를 보인데 힘입어 760선을 회복했다.

이날 외국인은 166억원 순매도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144억원과 39억원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등이 상승했고,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기타제조, 건설, 운송업 등이 하락했다.

하나로텔레콤이 인수합병(M&A)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5.1% 올랐고,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태웅, 키움증권, 동서가 상승했다.

반면 NHN과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다음, 포스데이타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모빌링크가 미국 IPTV 통합 솔루션 업체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5.9% 올랐고, LCD제조장비용 부품 생산업체인 엔트로피도 대규모 부품공급 양해각서(MOU)체결 소식으로 1.3% 올라 이틀째 상승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9종목을 포함해서 61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31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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