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창훈 아내 "어린 나이에 결혼…홀시어머니-시누이 넷 보이지 않았다"

입력 2016-09-21 17:10 수정 2016-09-21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 A 방송 캡쳐)
(출처=채널 A 방송 캡쳐)

'아빠본색' 이창훈 아내 김미정 씨가 시월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21일 밤 방영되는 채널 A '아빠본색'에서는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이창훈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경기도 과천시 이창훈의 집을 찾은 모친과 셋째 누나는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풍기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거실에 모여 음식을 준비하던 중 이창훈의 누나는 "올케가 신혼여행 직후 명절이 껴있었다"라며 "음식을 얼마나 하는지 보려고 가장 쉬운 호박전을 시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근데 그걸 홀랑 태우더라"라며 "그 뒤로는 설거지만 시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훈의 아내는 "그래도 잘 하진 않았어도 못 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고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시누이는 "그럴 때는 가만히 있는 거다"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시누이는 "그 당시만 해도 홀 시어머니에 시누이 넷은 안 보이고 남편만 보이지 않았으냐"라고 물었고, 이창훈의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의 긍정 표현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김구라의 집을 방문해 집밥의 진수를 선보이고, 김흥국 부녀가 적성검사를 위해 상담센터를 찾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13,000
    • +4.11%
    • 이더리움
    • 3,19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5.23%
    • 리플
    • 731
    • +1.67%
    • 솔라나
    • 182,700
    • +4.64%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9
    • +2.2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6.21%
    • 체인링크
    • 14,240
    • -1.39%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