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 엠씨스퀘어, 세계최초 기억력 향상 효과 과학적 입증 성공

대양이앤씨는 30일 최근 학습보조기 '엠씨스퀘어'의 과학적 효능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대양이앤씨의 '엠씨스퀘어'가 언어적 기억력과 학습력 및 주의력향상에 대한 더블 브라인더(Double -Blind) 실험결과 뛰어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 됐다는 것이 국제적인 저널인 IJLT誌(International Journal of Learning Technology) 2007년 최신호에 세계최초로 정식 게재됐다.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저널에 기억력과 관련한 국내업체 제품의 임상실험 결과가 게재되기는 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기억력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로 높이 평가 되고 있어 향후 노화관련 기억력 감퇴 예방 치료시장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경우 매출이 급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IJLT誌에 게재된 '엠씨스퀘어' 임상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엠씨스퀘어를 사용했을 경우 주의력과 기억력이 매우 향상되는 점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또 이 저널은 실제 기억력 관련 제품들 가운데 긍정적인 자료나 보도들은 있었지만 엠씨스퀘어처럼 실제 효과가 검증된 것은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대양이앤씨는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과 공동으로 미국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나스닥 상장사인 미국 컴페티티브 테크놀러지사가 엠씨스퀘어에 대한 미국내 총판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

현재 미국내 노화관련 기억력감퇴와 치매로 인한 시장이 약 1조48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엠씨스퀘어의 성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