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사이' 지역의 자존심 건 한판 대결 "지역 대표는 누구?"

입력 2016-09-16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출처=MBC)
지역 출신 스타와 고향 주민들이 SNS로 함께하는 지역 감성 SNS 버라이어티 추석특집 '톡쏘는사이'가 방송된다.

16일 방송을 앞둔 MBC '톡쏘는사이'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세 팀으로 구성된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미션을 받고, 동시에 지역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홍진영, 정진운으로 이루어진 전라도 팀은,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에서 ‘군산 서포터즈’들의 도움을 받아 미션을 수행하며, 전라도에 연고를 둔 예능선수 3인방의 조합으로 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명수는 SNS를 활용한 트랜디한 미션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하지만 젊은 피 홍진영과 정진운의 도움으로 “퐈이아!”를 외치기 시작! 근래에 볼 수 없던 열정 넘치는 파이팅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지역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MBC 추석특집 '톡쏘는사이(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는, 오는 16일(금) 오후 5시 10분 1, 2부 연속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47,000
    • -1.8%
    • 이더리움
    • 3,630,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501,000
    • -1.76%
    • 리플
    • 746
    • -0.27%
    • 솔라나
    • 229,100
    • -0.65%
    • 에이다
    • 502
    • +0%
    • 이오스
    • 675
    • -1.46%
    • 트론
    • 217
    • +1.88%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300
    • -3.93%
    • 체인링크
    • 16,250
    • +0.18%
    • 샌드박스
    • 38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