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 폭락과 시장 불안 고조로 하락…다우 1.41%↓

입력 2016-09-14 05:17 수정 2016-09-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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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8.32포인트(1.41%) 내린 1만8066.7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2.02포인트(1.48%) 하락한 2127.02를, 나스닥지수는 56.63포인트(1.09%) 떨어진 5155.26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원유 공급과잉 지속 전망으로 유가가 급락한데다 내주에 있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세계 중앙은행들의 경기 조절 능력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급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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