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신사업 다각도 검토 중…“반기호 사외이사 거취 변동 없어”

입력 2016-09-08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억대의 자금을 마련한 광림이 신사업 등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광림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증자한 자금을 보유 중“이라며 ”신사업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광림은 199억8000여만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 바 있다. 3자배정 유증 당시에도 광림은 200억 원대에 달하는 자금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전기자동차 관련 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 광림은 기차와 ESS 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를 사외이사 사임설이 나오고 있다. 보성파워텍에서 반기호씨가 사임해 광림도 사임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광림 관계자는 “반 사외이사는 사임하지 않았다”며 거취에 변동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22,000
    • -1.46%
    • 이더리움
    • 4,106,000
    • -2.4%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85%
    • 리플
    • 782
    • -3.46%
    • 솔라나
    • 202,100
    • -6%
    • 에이다
    • 508
    • -3.05%
    • 이오스
    • 722
    • -1.23%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4.05%
    • 체인링크
    • 16,500
    • -2.71%
    • 샌드박스
    • 390
    • -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