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0.08p, 상승(▲21.77p, +1.07%)마감. 외국인 +2682억, 기관 +1418억, 개인 -3954억

입력 2016-09-05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7포인트(+1.07%) 상승한 2060.0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를 한 반면에, 개인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2682억 원을, 기관은 141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395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1.9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1.16%) 운수장비(+0.9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운수창고(-1.87%) 의료정밀(-0.5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섬유·의복(+0.92%) 음식료품(+0.86%) 의약품(+0.7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0.33%) 전기가스업(-0.0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2.99%), 원자력발전(+2.34%), 자동차(+2.28%), 주류(+2.28%), PCB생산(+2.24%)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탄소 배출권(-1.21%), 물류(-0.84%), 자전거(-0.84%), 카지노(-0.26%), 사료(-0.0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56% 오른 160만6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현대모비스가 3.98% 오른 27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2.96%), SK이노베이션(+2.39%)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아모레퍼시픽(-2.46%), LG생활건강(-0.40%), 삼성전자우(-0.15%)는 하락했다.

그외 중국원양자원(+11.91%), 우리들휴브레인(+11.70%), 부산주공(+11.63%)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아이카이스트랩(-29.81%), 진흥기업2우B(-13.87%), 한진해운(-13.71%)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53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86개다. 6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5원(-1.07%), 일본 엔화는 1068원(-0.84%), 중국 위안화는 165원(-1.0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50,000
    • -3.67%
    • 이더리움
    • 4,141,000
    • -4.03%
    • 비트코인 캐시
    • 444,900
    • -6.59%
    • 리플
    • 595
    • -5.25%
    • 솔라나
    • 188,100
    • -5.48%
    • 에이다
    • 495
    • -4.99%
    • 이오스
    • 701
    • -4.3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4.24%
    • 체인링크
    • 17,730
    • -3.54%
    • 샌드박스
    • 403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