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25.42p, 하락세 (▼9.23p, -0.45%) 지속

입력 2016-09-01 12:08 수정 2016-09-01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9.23포인트(-0.45%) 하락한 2025.4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398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338억 원을 기관은 62억 원을 매도 중이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1.4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창고(+0.77%) 의료정밀(+0.77%)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58%) 건설업(-0.42%) 등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 유통업(+0.55%) 금융업(+0.51%) 철강및금속(+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전기·전자(-0.40%) 음식료품(-0.23%) 종이·목재(-0.2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삼성전자가 3.02% 내린 157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이 3.88% 오른 10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2.73%), 아모레퍼시픽(+2.07%)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3.02%), 삼성전자우(-2.49%), NAVER(-2.13%)는 하락중이다.

그외 한화투자증권 23R(+25.93%), 동양3우B(+24.04%), 트러스제7호(+16.0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진 반면에, 하이골드8호(-14.19%), 페이퍼코리아(-10.16%), 일동홀딩스(-8.90%)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0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99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1원(+0.24%), 일본 엔화는 1086원(+0.43%), 중국 위안화는 168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IA, 서스펜디드 게임 끝에 KS 1차전서 삼성 제압…'약속의 7회' 대역전극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3,000
    • -0.31%
    • 이더리움
    • 3,557,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484,900
    • -1.1%
    • 리플
    • 728
    • -0.68%
    • 솔라나
    • 230,200
    • +0.79%
    • 에이다
    • 489
    • -0.81%
    • 이오스
    • 657
    • -0.76%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1.82%
    • 체인링크
    • 15,750
    • -5.29%
    • 샌드박스
    • 369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