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사랑나눔재단, 60여개 지역복지시설에 1억5000만 원 지원

입력 2016-09-0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국 13개 시·도 지역복지시설 약 60여 곳에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가나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물품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이 되면 소외이웃들을 지원하는 지역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복지시설을 대표해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서도원 부장은 “많은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중소기업의 관심과 사랑을 기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최윤규 중기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은 “사랑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중소기업의 나눔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정기부금단체이자 기부금품 모집단체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이달부터 3개월간 '중소기업 집중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다음달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0,000
    • -2.61%
    • 이더리움
    • 4,339,000
    • -3.38%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2.64%
    • 리플
    • 662
    • +3.92%
    • 솔라나
    • 192,100
    • -5.65%
    • 에이다
    • 568
    • +0.71%
    • 이오스
    • 735
    • -3.29%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1.73%
    • 체인링크
    • 17,540
    • -4.67%
    • 샌드박스
    • 422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