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진해운 법정관리, 글로벌 7위 '한진해운' 어떤 회사인가

입력 2016-08-31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강남패치’ 운영자 “내가 일하는 회사에 알리지 말아달라”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19도 ‘쌀쌀’…10호 태풍, 러시아 해상 통과 중

‘구르미그린달빛’ 시청률 16.4% ‘1위’… 김유정 무희 변신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9월 28일부터 시행


[카드뉴스] 한진해운 법정관리, 글로벌 7위 '한진해운' 어떤 회사인가

국내 1위ㆍ세계 7위 해운사인 한진해운이 결국 법정관리에 돌입합니다. 한진해운은 고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가 1977년 국내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선사로 설립했습니다. 1988년 정부가 설립한 '대한선주'와 합병하면서 몸집을 키우는 한편 '국적해운사'란 이름을 얻었죠. 이후 92년 매출 1조원 돌파, 해외 해운사 인수 등 승승장구했으나 2005년 조수호 회장 사망에 세계 해운업 침체에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더해져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조수호 회장의 부인인 최은영 전 회장에 이어 2014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좌초위기는 여전했습니다. 올 6월 부채비율이 1076% 까지 치솟으며 결국 조 회장은 자율협약을 신청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 삼순이를 아시나요…‘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 공개 [해시태그]
  • "프로야구 팬들, 굿즈 사러 논현으로 모이세요"…'KBO 스토어' 1호점 오픈 [가보니]
  • “딥페이크, 가상의 총기나 마찬가지…온라인 접속 무서워진 10대 소녀들”
  • '6억 로또'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5.8만명 몰렸다
  • '코인 편취'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성수품 17만t 풀고 소상공인·中企에 43조 공급…내수진작 총력 [추석민생대책]
  • 제10호 태풍 '산산' 일본 규수 접근 중…일본 기상청이 본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6,000
    • -2.8%
    • 이더리움
    • 3,429,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44,400
    • -2.52%
    • 리플
    • 791
    • +0.38%
    • 솔라나
    • 200,400
    • -3.19%
    • 에이다
    • 487
    • -0.41%
    • 이오스
    • 676
    • -1.89%
    • 트론
    • 216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50
    • -0.77%
    • 체인링크
    • 15,730
    • +0.58%
    • 샌드박스
    • 356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