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인수

입력 2016-08-31 12:44 수정 2016-08-31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벅스는 연예기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인수를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벅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하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0%에 대한 투자를 최종 확정했다. 하우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구주 1만1951주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6830주를 총 110억29만4634원에 인수하게 되며 내달 26일까지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9월 설립했으며 현재 가수 황치열, 긱스가 소속되어 있다. 2016년 상반기 매출액 41억 원을 달성했다.

벅스 관계자는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한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양질의 K-팝 콘텐츠를 생산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7,000
    • +0.42%
    • 이더리움
    • 3,764,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98,000
    • -0.8%
    • 리플
    • 815
    • -1.69%
    • 솔라나
    • 218,600
    • +0.6%
    • 에이다
    • 495
    • +1.43%
    • 이오스
    • 689
    • +1.92%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1.43%
    • 체인링크
    • 15,000
    • +0.54%
    • 샌드박스
    • 380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