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금융시장, 급변하는 환경 직면"

입력 2016-08-25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NH미래혁신리더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금융지주 제공)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두번째줄 왼쪽 다섯번째)이 NH미래혁신리더들과 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24일 제1기 'NH미래혁신리더'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케팅대상, 금융 연도대상 수상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젊고 창의적인 계열사 직원 2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최근 금융시장은 핀테크를 앞세운 모바일플랫폼 경쟁,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급변하는 환경과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리더로서 유연한 자세와 새롭고 도전적인 사고로 조직에 활력과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했다.

NH미래혁신리더는 앞으로 농협금융 혁신을 위한 과제를 선정해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경영진과 경영현안에 대한 자유토론, 일반 직원들과의 토크 콘서트 등 소통활동도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050,000
    • +3.78%
    • 이더리움
    • 3,145,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5.59%
    • 리플
    • 723
    • +1.69%
    • 솔라나
    • 176,500
    • +1.61%
    • 에이다
    • 465
    • +2.2%
    • 이오스
    • 657
    • +4.7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6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4.44%
    • 체인링크
    • 14,270
    • +2.88%
    • 샌드박스
    • 345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