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7.38p, 하락(▼0.77p, -0.11%)마감. 외국인 +152억, 기관 -365억, 개인 +381억

입력 2016-08-23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7포인트(-0.11%) 하락한 687.38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381억 원을 외국인은 15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6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3.2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0.28%) 사업서비스(+0.2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전기·가스·수도(-1.88%) 운송(-1.3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제조(+0.0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교육서비스(-0.89%) 건설(-0.79%) 기타서비스(-0.7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태양광(+2.99%), 지주회사(+1.88%), 전선(+0.92%), 통신(+0.91%), 금(+0.88%)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LBS(-2.86%), 국내상장 중국기업(-2.80%), 풍력에너지(-1.99%), 타이어(-1.92%), 물류(-1.6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컴투스가 +3.89% 오른 10만68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2.24%), 파라다이스(+1.8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코미팜(-6.20%), 카카오(-2.66%), 에스에프에이(-2.39%)는 하락했다.

그외 흥국(+23.55%), 에스에프씨(+15.48%), 메지온(+11.7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아이엠(-14.83%), 에이티테크놀러지(-14.67%), 지어소프트(-9.7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와이제이엠게임즈(+29.98%), IBKS제4호스팩(+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05개, 76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5.60원(-0.66%), 일본 엔화는 1,114.54원(-0.37%), 중국 위안화는 167.64원(-0.5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83,000
    • +1.64%
    • 이더리움
    • 3,133,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66%
    • 리플
    • 720
    • +0.56%
    • 솔라나
    • 175,300
    • -0.06%
    • 에이다
    • 462
    • +1.32%
    • 이오스
    • 657
    • +4.12%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
    • 체인링크
    • 14,250
    • +2.81%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