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홍기, 시노자키 아이와 SNS)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배우 한보름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양 측은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22일 한 언론 매체는 이홍기와 한보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그냥 친구 사이일 뿐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이홍기는 2015년에도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핑크빛 기류가 감지돼 해명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이홍기는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지금도 좋은 친구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네티즌은 "이홍기 여자친구가 많은 스타일이라 정작 본인의 연애는 힘든가 보네", "유머러스하고 털털해서 이성 친구가 주위에 많은 듯",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홍기. 미녀들과 친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