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검침일 따라 할인 혜택 달라

입력 2016-08-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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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검침일 따라 할인 혜택 달라

폭염이 시작된 7월분 고지서가 발송되면서 전기요금 폭탄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전력은 어제 정부가 올해 7∼9월 중 전기요금을 일시 할인해주기로 했지만 사용기간은 검침일을 기준으로 하는 만큼 할인기간도 검침일에 맞춰 다르게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검침일이 15일 이후인 경우는 7∼9월분 전기요금을 할인하지만, 12일 이전인 경우는 7월분 사용량이 대체로 8월에 과금되기 때문에 7∼9월분이 아닌 8∼10월분을 할인하겠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검침일이 12일인 가구는 할인 적용 기간이 7월 12일∼10월 11일로 초여름인 7월 초 사용분은 할인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한전은 "최대한 7∼9월이 많이 포함되도록 적용 기간을 잡았다. 이로 인한 유불리는 거의 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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