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선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정이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핑크빛 기류가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둘 사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YTN은 16일 이선정과 황지만이 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최근 이선정의 인스타그램에는 황지만과 함께 한 동영상과 사진들이 속속 게재되고 있어 이같은 열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이선정은 황지만이 등장하는 사진과 동영상에 ‘행복스타그램’, ‘럽스타그램’ 등 커플 임을 암시하는 해시태그와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울러 황지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에 이선정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해놓아 둘의 사이가 단순 지인이 아님을 짐작케했다.
황지만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이며, 이선정은 '맘보걸'로 데뷔해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