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흘째 하락세 이어가...766.92(19.28P↓)

입력 2007-08-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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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코스닥 지수는 19.28포인트 내린 766.92포인트로 마감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개인이 매수우위를 나타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하락폭이 컸다.

이날 개인은 241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 96억원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와 건설업이 소폭 상승했을 뿐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메가스터디 등 전종목이 하락했다.

상대적으로 이화전기와 제룡산업,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가 동반 상한가를 기록해 대북송전관련주의 강세는 여전했다.

종목별로는 신화인터텍이 3분기부터 영업 흑자전환 등 실적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으로 3.6%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알토닉스가 유상증자 추진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시노펙스는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소식으로 이틀째 상승하며 1.0% 올랐다. 반면 태산엘시디는 2분기 적자 지속 소식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0종목을 포함해서 214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15종목을 포함해 73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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