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청주 '죽음의 도로' 악명 높은 이유는? 경사 9.8%로 급커브 구간 많아

입력 2016-08-1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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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주 '죽음의 도로' 악명 높은 이유는? 경사 9.8%로 급커브 구간 많아

최근 일주일새 3차례 차량 전도 사고가 발생해 ‘청주 죽음의 도로’라 불리게 된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부근 도로와 관련해 교통당국이 2.5톤 이상 화물차 통행을 금지한다고 어제 발표했습니다. 최근 이곳에선 3건의 전복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지난 3, 5일에는 화물차가 전도돼 운전자 2명이 다쳤고, 9일에는 굴착기를 싣고 달리던 4.5t 화물트럭이 전도되면서 굴삭기가 반대 차선 승용차를 덮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도로는 경사가 9.8%로 비교적 심하고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경사로를 내려오는 차량이 급격한 커브를 돌아 우회전하는 구조 탓에 차량 전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운전자들 사이에서 `죽음의 도로`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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