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세계 4위 구본길, 男 펜싱 사브르 개인전 16강 탈락

입력 2016-08-11 0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남자 펜싱 세계랭킹 4위인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이 리우올림픽 16강에서 탈락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구본길은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5위인 이란의 모이타바 아베디니(32)에게 12-15로 패했다.

구본길은 1라운드를 6-8로 뒤진 채 맞았으나 2라운드 시작 2초 만에 3득점, 9-8 역전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12-12까지 팽팽한 대결을 이어간 구본길은 아베디니에게 타이밍에서 계속 밀리며 3실점 하면서 석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0,000
    • +1.06%
    • 이더리움
    • 4,41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7.06%
    • 리플
    • 718
    • +10.97%
    • 솔라나
    • 195,500
    • +1.51%
    • 에이다
    • 588
    • +3.7%
    • 이오스
    • 757
    • +2.44%
    • 트론
    • 196
    • +2.08%
    • 스텔라루멘
    • 140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53%
    • 체인링크
    • 18,190
    • +3.18%
    • 샌드박스
    • 441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