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0.73p, 상승(▲4.3p, +0.62%)마감. 외국인 +357억, 기관 -257억, 개인 +7억

입력 2016-08-09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포인트(+0.62%) 상승한 700.73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357억 원을 개인은 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25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1.9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30%) 숙박·음식(+1.0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기타서비스(-1.85%) 농림업(-0.94%)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IT S/W & SVC(+0.88%) 운송(+0.76%) 제조(+0.5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H/W(-0.32%) 유통(-0.14%) 금융(-0.0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7.54%), 자전거(+2.21%), 탄소 배출권(+1.94%), 자동차(+1.33%), NFC(+1.2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제지(-0.48%), LED(-0.37%), 농업(-0.27%), 풍력에너지(-0.12%), 전선(-0.1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메디톡스가 +7.52% 오른 46만05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4.34%), 솔브레인(+2.67%)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원익IPS(-2.45%), 이오테크닉스(-2.10%), GS홈쇼핑(-0.85%)은 하락했다.

그외 풍강(+27.16%), 다날(+25.40%), 인포뱅크(+23.1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한프(-15.87%), 소프트센우(-11.56%), 에코마케팅(-11.3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60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62개, 92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6.10원(-0.22%), 일본 엔화는 1,079.54원(-0.22%), 중국 위안화는 165.85원(-0.2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42,000
    • -1.8%
    • 이더리움
    • 4,112,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4.75%
    • 리플
    • 786
    • -1.01%
    • 솔라나
    • 203,200
    • -5.62%
    • 에이다
    • 512
    • -0.97%
    • 이오스
    • 710
    • -3.27%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0.73%
    • 체인링크
    • 16,560
    • -2.07%
    • 샌드박스
    • 391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