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96.43p, 상승(▲0.34p, +0.05%)마감. 외국인 +110억, 기관 -590억, 개인 +653억

입력 2016-08-08 15: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포인트(+0.05%) 상승한 696.43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653억 원을 외국인은 110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590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타서비스(+5.1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2.23%) 오락·문화(+1.1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2.01%) 사업서비스(-0.6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유통(+0.56%) 건설(+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54%) 운송(-0.52%) 광업(-0.39%)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여행·관광(+3.21%), 카지노(+1.33%), 엔터테인먼트(+1.32%), 탄소 배출권(+1.04%), 교육(+0.92%)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4%), LBS(-1.86%), 금(-1.76%), 통신(-1.50%), 패션(-1.5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CJ E&M이 +5.08% 오른 6만41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생명과학(+2.46%), 바이로메드(+2.2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원익IPS(-3.92%), GS홈쇼핑(-2.59%), 솔브레인(-2.45%)은 하락했다.

그외 소프트센(+26.41%), 자연과환경(+24.14%), 이미지스(+22.16%)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에코마케팅(-29.71%), 보타바이오(-14.14%), 소리바다(-9.9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HRS(+29.92%), 파인디앤씨(+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8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95개, 72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8.30원(-0.45%), 일본 엔화는 1,085.13원(-0.94%), 중국 위안화는 166.18원(-0.5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98,000
    • -1.77%
    • 이더리움
    • 4,109,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7.91%
    • 리플
    • 767
    • -4.72%
    • 솔라나
    • 202,600
    • -5.9%
    • 에이다
    • 504
    • -3.63%
    • 이오스
    • 708
    • -3.67%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5.43%
    • 체인링크
    • 16,360
    • -3.88%
    • 샌드박스
    • 385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