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텔은] 서울신라 수제맥주로 도심속 피서…롯데제주 석양 보며 칵테일 한잔

입력 2016-08-08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신라 ‘서머 마리아주’…롯데제주 ‘해온 루프탑 테라스’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서머 마리아주 메뉴.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서머 마리아주 메뉴. (사진=서울신라호텔)

푹푹 찌는 무더위 속 도심에서 여유롭고 시원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이 맥주와 칵테일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와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8일 서울신라호텔은 ‘서머 마리아주(Summer Mariage)’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이 상품은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인 더 라이브러리에서의 ‘서머 마리아주’ 메뉴가 포함된 모바일 전용 패키지다.

서머 마리아주 메뉴는 수제맥주 2잔과 더 라이브러리가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수제맥주로는 최근 인기 있는 에일 맥주의 종류를 대폭 확대해 골든 에일 S, 홉캣 앰버 에일, 호가든, 비 하이 등 5가지 종류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열대야로 잠 못 이룬다면 제주도에서 트로피칼 칵테일을 마시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테라스도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140여 평 규모로 80여 개의 선베드가 구비된 2층 테라스와 ‘해온 카페’로 구성된 ‘해온 루프탑 테라스’를 5일 그랜드 오픈했다.

롯데호텔제주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해온 서머 뮤지컬이 펼쳐지는 야외 무대 바로 앞에 위치해 매일 밤 뮤지컬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테라스 오픈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반짝이는 LED 야광볼 ‘스위밍 버블’과 함께 해온에 누워 환상적인 밤 수영을 즐길 수 있는‘해온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제주 관계자는 “최근 도심 속 루프탑바의 인기가 높은데 청정 제주의 별빛 아래 로맨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는 곧 제주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제주 해온 루프탑 테라스 전경.(사진=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제주 해온 루프탑 테라스 전경.(사진=롯데호텔제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0,000
    • -1.47%
    • 이더리움
    • 4,34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493,700
    • +2.11%
    • 리플
    • 660
    • +5.1%
    • 솔라나
    • 191,300
    • -4.68%
    • 에이다
    • 566
    • +1.98%
    • 이오스
    • 737
    • -0.67%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00
    • -0.19%
    • 체인링크
    • 17,560
    • -2.66%
    • 샌드박스
    • 42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