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에 무슨 일이… 야놀자, 인기 숙박 시간대 발표

입력 2016-08-0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야놀자 제공)
(자료 = 야놀자 제공)

중소형 숙박 정보 애플리케이션(앱) 야놀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숙박 시간대는 토요일 밤 9시로 조사됐다.

6일 야놀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야놀자 '바로예약' 앱에서 객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로 나타났다. 토요일 객실 판매량은 전체의 24.7%를 차지했고, 금요일(18.3%)과 일요일(15.6%)이 뒤를 이었다. 화요일은 9.9%로 판매율이 가장 낮았다.

판매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6∼11시로 전체의 45.6%로 나타났다. 숙박은 오후 9시(10%), 대실은 오후 3시(10.8%)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38.8%), 경기(19.8%), 부산(10.2%) 순으로 판매율이 높았다. 서울에서는 강남구가 가장 많았고 종로구·서대문구·영등포구가 뒤를 이었다.

판매 객실 가격은 4만 원 이상 5만 원 미만(28.7%)이 가장 많았다. 3∼4만 원대는 24.4%, 5∼6만 원대는 20.8%였고, 9만 원 이상의 객실 판매율은 10%에 그쳤다.

가장 많이 선택한 결제 방법은 신용카드(57.4%)였다.

야놀자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시설에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바로예약' 앱으로 현재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제휴점은 호텔·모텔·펜션·게스트하우스 등 1만여 곳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33,000
    • +3.45%
    • 이더리움
    • 3,17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5,000
    • +4.79%
    • 리플
    • 726
    • +1.26%
    • 솔라나
    • 181,500
    • +4.31%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66
    • +1.37%
    • 트론
    • 206
    • -1.44%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5%
    • 체인링크
    • 14,120
    • +0.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