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태풍 '니다' 중국ㆍ홍콩 상륙… 시속 151.2km 강풍에 '경보'

입력 2016-08-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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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풍 '니다' 중국ㆍ홍콩 상륙… 시속 151.2km 강풍에 '경보'

제4호 태풍 '니다'로 인해 중국 남부 지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태풍 니다는 오늘 새벽 3시35분(현지 시간) 중국 광둥성 선전시 다펑반도에 접근했는데요. 최대 풍력이 시속 151.2㎞인 니다가 상륙한 선전시에는 폭우로 1만6000 가구의 전기 공급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또 선전과 광저우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선전공항의 항공편도 이날 정오까지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선전과 인접한 홍콩도 태풍 영향권인데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홍콩 증권거래소도 경보 발령에 따라 오늘 오전장을 취소했습니다. 홍콩 당국은 아직까지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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