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16.19p, 하락(▼4.91p, -0.24%)마감. 외국인 +2116억, 기관 -3197억, 개인 +898억

입력 2016-07-29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한 상태로 장을 종료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1포인트(-0.24%) 하락한 2016.19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2116억 원을 개인은 89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319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금융업(+0.6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0.49%) 전기·전자(+0.4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음식료품(-0.72%) 운수장비(-0.6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의약품(+0.32%) 전기가스업(+0.17%) 철강및금속(+0.0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업(-0.62%) 의료정밀(-0.45%) 섬유·의복(-0.4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4.4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0%), 자전거(+1.11%), NFC(+0.95%), 헬스케어(+0.83%)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자동차(-1.85%), 엔터테인먼트(-1.53%), 물류(-1.37%), 패션(-1.32%), 탄소 배출권(-1.18%)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12% 오른 153만9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우가 +2.68% 오른 126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53%), 삼성전자(+2.12%)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5.03%), 아모레퍼시픽(-3.00%), 현대차(-2.94%)는 하락했다.

그외 STX엔진(+9.60%), 유한양행우(+8.06%), 조흥(+6.41%)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두올(-13.80%), 동아지질(-12.82%), 주연테크(-10.5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광전자(+29.82%), 중국원양자원(+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5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57개, 69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20원(-0.69%), 일본 엔화는 1,081.12원(+0.34%), 중국 위안화는 168.25원(-0.59%)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기술주 투매에 6% 급락...노보노디스크, 3%↓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76,000
    • -1.04%
    • 이더리움
    • 4,78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2.21%
    • 리플
    • 842
    • +3.44%
    • 솔라나
    • 222,200
    • -0.71%
    • 에이다
    • 614
    • +0%
    • 이오스
    • 847
    • +1.07%
    • 트론
    • 187
    • +0.54%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00
    • +0.39%
    • 체인링크
    • 19,400
    • -2.32%
    • 샌드박스
    • 4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