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숙 인스타그램)
‘파워블로거’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지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의 OS를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지숙은 “무료 업데이트가 얼마 안남았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윈도우10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어서와’, ‘윈도우10’, ‘우리 집은 처음이지’, ‘작업용 노트북도 해야하는데’, ‘윈도우7 만큼은 정이 뭔지 도저히 못 보내겠다’라는 재치있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어 지숙은 이날 다른 컴퓨터 사진과 함께 “걱정하지마오. 여기 윈7은 살아있소”라고 하며 ‘윈도우10 생각보다 괜춘. 심지어 좋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는 지난해 7월 29일에 시작해 이달 29일 종료된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