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3.78p, 상승(▲2.69p, +0.38%)마감. 외국인 +495억, 기관 -407억, 개인 +21억

입력 2016-07-28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38%) 상승한 703.78p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495억 원 개인은 2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40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1.5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1.19%) IT H/W(+1.0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기타서비스(-0.7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건설(+0.89%) 사업서비스(+0.84%) 유통(+0.7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송(-0.5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LBS(+5.55%), 국내상장 중국기업(+2.41%), 타이어(+2.1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99%), 금(+1.86%)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전자결제(-2.83%), 통신(-1.07%), 지주회사(-0.73%), 엔터테인먼트(-0.70%), NFC(-0.67%)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가 +4.92% 오른 14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솔브레인(+4.79%), 메디톡스(+1.7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컴투스(-2.04%), 이오테크닉스(-1.87%), 케어젠(-1.61%)은 하락했다.

그외 버추얼텍(+21.40%), 에임하이(+18.11%), 오스코텍(+16.59%)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아이티센(-8.38%), 알파칩스(-8.05%), 초록뱀(-7.9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엔지스테크널러지(+30.00%), 이미지스(+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2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34개, 95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40원(-0.89%), 일본 엔화는 1,072.54원(-0.14%), 중국 위안화는 168.63원(-0.7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국’서도 통했다…셀트리온, 압도적 처방 실적 보이며 강력한 성장세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사기결혼' 폭로 터진 이범천, '끝사랑'서 통편집
  •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입시판 흔든다…대입 수시모집 비중 79.6%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지하 공동’ 점검 나섰지만…서울 한복판 또다시 ‘싱크홀’ 불안
  • 신곡 발표한 '르세라핌', 앞선 논란 모두 사과 "실망감 드려 죄송"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00,000
    • -0.04%
    • 이더리움
    • 3,411,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1.33%
    • 리플
    • 766
    • -1.29%
    • 솔라나
    • 188,700
    • -3.48%
    • 에이다
    • 483
    • +0.63%
    • 이오스
    • 660
    • -3.08%
    • 트론
    • 216
    • +0%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150
    • -1.3%
    • 체인링크
    • 14,910
    • -2.17%
    • 샌드박스
    • 34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