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옴니시스템, 정부 K-스마트시티 169조 규모 中 수출 적극 추진 ↑

입력 2016-07-27 13: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옴니시스템 주가가 상승세다. 국토교통부가 한국형(K) 스마트시티를 홍보하고 우리 기업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란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58분 현재 옴니시스템은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3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6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민관합동 대표단을 보내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중국은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각종 도시문제가 심각해지자 중앙정부 차원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2020년까지 1조위안(약 169조원)을 투자, 500여곳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옴니시스템은 가정이나 공장 등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원격 검침할 수 있는 디지털 전력량계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회사다. 옴니시스템은 지난 2013년 중국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아이소프트스톤(ISS)그룹과 양해각서를 맺고 중국 스마트시티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9,000
    • -3.41%
    • 이더리움
    • 4,010,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97,500
    • -5.33%
    • 리플
    • 745
    • -5.93%
    • 솔라나
    • 193,000
    • -8.23%
    • 에이다
    • 493
    • -4.09%
    • 이오스
    • 679
    • -5.83%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6.95%
    • 체인링크
    • 15,680
    • -6.72%
    • 샌드박스
    • 367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