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김시우 뛰어가고, 노승열 기어가고...‘무빙데이’ 희비

입력 2016-07-24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시우, 3언더파 공동 21위...노승열, 2오버파 공동 60위

▲브랜트 스네데커. 사진=PGA투어닷컴
▲브랜트 스네데커. 사진=PGA투어닷컴
‘무빙데이’에서 순위가 갈렸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무너지고,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살아났다. 300야드 이사 날리는 더스틴 존슨(미국)도 순위가 내려갔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다오픈(총상금 59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며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1위까지 수위를 끌어 올렸다.

그러나 노승열은 버디 2개, 트리플보기 2개, 보기 2개로 6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218타로 전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60위로 추락했다.

이날 6타를 줄인 브랜트 스네데커(미국)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세계골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을 2위로 끌어 내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존슨은 이날 돌풍을 일으킨 아마추어 자레드 뒤 투아(캐나다)와 공동 2위.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214타를 쳐 공동 28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6,000
    • +2.25%
    • 이더리움
    • 4,447,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7.83%
    • 리플
    • 722
    • +10.23%
    • 솔라나
    • 197,700
    • +3.73%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60
    • +3.9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3.9%
    • 체인링크
    • 18,360
    • +4.73%
    • 샌드박스
    • 443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