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신 때린 남편의 아우디에 '핑크 페인트' 칠한 아내

입력 2016-07-22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데일리메일)
(출처=데일리메일)

남편에게 폭력을 당한 아내가 남편의 '보물 1호' 아우디 차량을 핑크색 유성 페인트로 덕지덕지 칠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버킹엄셔주 하이위컴시에 사는 부부가 부부싸움 하는 도중 남편이 아내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폭행을 당한 아내는 분을 삭이지 못했고, 남편이 애지중지하는 아우디 차량을 잘 지워지지 않는 핑크색 유성 페인트를 칠하는 복수를 감행했다. 남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차량을 손상시킨 혐의로 아내를 체포했고, 남편의 폭력 행사 부분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8,000
    • +3.22%
    • 이더리움
    • 3,238,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44,000
    • +0.25%
    • 리플
    • 773
    • +1.18%
    • 솔라나
    • 185,200
    • +2.26%
    • 에이다
    • 481
    • +0.42%
    • 이오스
    • 670
    • +0.15%
    • 트론
    • 199
    • -1.97%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1.57%
    • 체인링크
    • 15,240
    • +5.83%
    • 샌드박스
    • 34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