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 5세대 정찰 드론 K-호크 생산업체 에어로뷰와 제휴

입력 2016-07-21 13:57 수정 2016-07-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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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크가 정찰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에어로뷰와 제휴, 2023년 100조 원대로 예상되고 있는 드론 시장에 진출한다.

유테크는 에어로뷰와 제휴를 통해 에어로뷰가 개발한 K-호크(Hawk)의 양산을 유테크가 전담하게 되며 향후 지분투자, 판매 등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에어로뷰는 미국의 정찰용 무인항공기 전문 방산업체인 아라(ARA)로부터 공동개발 및 원천 기술이전을 받아 국산모델인 K-호크의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준비 중인 드론 전문회사다.

미국의 방산전문업체인 아라는 지난 2003년 나이트호크(Nighthawk)로 첫선을 보인 후 10년간 개량되면서 미 국방부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사용돼 온 세계적 명성의 정찰용 드론 회사다. 아라는 나이트호크Ⅱ, 나아트호크Ⅲ를 거쳐 2013년 4세대 나이트호크Ⅳ를 내놓았으며, 국내 회사인 에어로뷰와 공동개발, 기술이전 및 생산, 판매에 협력하면서 5세대 드론인 K-호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에어로뷰와 아라가 공동 개발한 K-호크는 이미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K-호크는 초경량 고강도 탄소섬유로 제작돼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으며, 어떠한 장소에 착륙해도 기체에 손상을 입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90분간 15Km의 작전반경 내 정찰임무를 마치고 자동회항 및 자동착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도기반의 비행설정, 특정지점 및 물체지정 감시 비행 등 기존제품에 비해 주목할 만한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유봉근 유테크 대표는 “유테크가 연구개발을 해온 탄소섬유가 K-호크의 동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드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향후 드론을 비롯한 신소재 분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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