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아시아소프트와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 연장 계약

입력 2016-07-20 11:10 수정 2016-07-20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엠게임은 동남아시아 게임업체 아시아소프트와 ‘열혈강호 온라인’의 베트남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소프트는 내년 7월까지 ‘열혈강호 온라인’의 베트남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베트남에서 2012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열혈강호 온라인’은 귀여운 캐릭터와 화사한 그래픽, 만화 원작을 기반으로 한 게임 스토리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새로운 캐릭터인 격투가를 추가한 이후 동시접속자와 매출이 전월 대비 2배가량 오르기도 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과 연장 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까지 이어져 식지 않는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소프트와 함께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2,000
    • +0.59%
    • 이더리움
    • 3,183,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21,400
    • +0.1%
    • 리플
    • 708
    • -8.53%
    • 솔라나
    • 185,200
    • -3.34%
    • 에이다
    • 460
    • -0.22%
    • 이오스
    • 625
    • -1.57%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
    • 체인링크
    • 14,250
    • -1.79%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