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최양락, 외압 vs 잠적 ‘팽팽’…“아내 가게서 일하는 게 은둔?”, “5공으로 회귀”

입력 2016-07-2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맨 최양락 씨의 갑작스런 라디오 하차를 두고 외압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9일) 한 매체는 아내 팽현숙 씨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주차 관리를 하는 최 씨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팽 씨의 말을 빌려 “이번 일로 상처를 크게 입은 것 같다. 가까운 지인들과도 소통을 거부한다”고 전했습니다. 프로그램 간판 코너였던 ‘3김(金) 퀴즈’와 ‘대통퀴즈’ 등 정치풍자가 갈등의 씨앗이었다는 게 팽 씨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MBC 측은 “예우를 갖춰 개편 사실을 통보했다. 하지만 최양락 씨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우린 감사패를 준비하고 마지막 인사를 하도록 기다렸다”고 외압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 가게서 주차 관리하는 게 왜 은둔이지?”, “무서워서 말 못하겠다. 5공으로 회귀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21,000
    • +4.59%
    • 이더리움
    • 3,175,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6.4%
    • 리플
    • 728
    • +2.25%
    • 솔라나
    • 182,100
    • +4.36%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670
    • +4.2%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59%
    • 체인링크
    • 14,380
    • +3.75%
    • 샌드박스
    • 346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