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출 소녀 유인 감금해 성매매 시킨 일당 검거

입력 2016-07-18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천재 검사의 몰락’ 진경준 구속…현직 검사장 구속, 검찰 역사상 처음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서 6중 추돌…대형버스가 달리던 속도 그대로 ‘쾅’

오늘날씨, 전국 다시 무더위…강원 영서 오후 소나기

로또 제711회, 1등 7명 ‘22억7741만 원씩’… 배출점은? 방학2동 ‘복권방 담배’, 하왕십리동 ‘운수대통가판점’, 장위동의 ‘CU’등


[카드뉴스] 가출 소녀 유인 감금해 성매매 시킨 일당 검거

가출한 소녀 등을 유인해 감금하고 성매매를 시켜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부부 등은 2015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가출한 15∼17세의 소녀 6명을 모집해 광양이나 순천의 원룸에서 숙식을 시키면서 '조건만남' 어플을 이용해 성매수남을 구한 뒤 자동차로 싣고 다니며 성매매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그동안 가출 소녀들을 직접 유인하거나 소개하는 사람에게 사례금 100만여원을 주는 방법으로 모집해 원룸에서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1명당 하루 5차례까지 성매매를 시키면서 성매매 대금으로 1회당 10만∼15만원을 받아 모두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성매매를 주도한 A씨 부부 등 4명을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달아난 1명을 지명수배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18,000
    • -0.37%
    • 이더리움
    • 3,09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0.21%
    • 리플
    • 789
    • +3%
    • 솔라나
    • 178,000
    • +1.14%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29%
    • 체인링크
    • 14,200
    • -1.46%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