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영화 ‘디워’ 대박 기대감

입력 2007-08-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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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쩐의 전쟁’ 제작협찬으로 대박을 터뜨린데 이어 심형래 감독의 ‘디워(D-War)’ 영화 제작지원으로 다시 한번 광고효과 대박을 노리고 있다.

올해 한국영화 중 개봉 첫날 최다 관객 수(41만 7298명)를 기록한 디워(D-War)는 예매점유율 65.32%로 올해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중 3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이로서 국내 최대 관객 동원 기록 경신을 바라보게 됐다.

심형래 감독과 주연 제이슨베어 및 관계자 20여명은 2일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본점을 방문해 그간 제작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

심형래 감독은 지난 7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디워‘를 만들기까지 현대스위스 김광진 회장이 없었으면 오늘날 디워‘라는 영화가 없었다고 고마움을 나타낸 바 있다.

현대스위스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 컨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인지도 및 친근감 제고와 함께 영업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상품인 '알프스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고객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총 3만장 예매권을 제공하는 ‘디워(D-war)와 함께하는 알프스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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