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인터넷 통한 경조사 서비스 오픈

입력 2007-08-02 09:38 수정 2007-08-0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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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파란(www.paran.com)은 결혼 및 장례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알리고 부조할 수 있는 ‘파란 경조사(boojo.paran.com)’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파란 ‘경조사 서비스’는 결혼 서비스와 장례 서비스 두 가지가 있으며, 신랑ㆍ신부, 상주 등 당사자와 하객, 조문객을 위한 서비스가 함께 마련돼 있다.

우선 결혼 서비스는 예식일과 예식장소가 확정된 사람 신랑ㆍ신부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웨딩홈피 무료 등록을 통해 지인들에게 결혼 사진 및 예식 정보를 공개할 수 있고, 사이버 청첩장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축의금 입금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웨딩홈피에서 온라인으로 축의금을 받을 수도 있다. 하객들은 신랑, 신부의 웨딩홈피를 통해 축의금을 내거나 화환을 보낼 수 있다.

장례 서비스 신청자에게는 한 번에 부고를 전할 수 있는 알림장 발송과 기능성 추모홈피를 제공한다. 조문객들은 추모홈피를 통해서 부의금이나 화환을 보낼 수 있으며, 송금된 금액은 발인일 익일이나 발인 15일 후 1, 2차에 걸쳐 상주에게 입금된다.

한편, 파란은 경조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결혼서비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등록비 무료, 축의금 수수료 5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첨을 통해 5명에 몰디브 5일 신혼여행상품권, 웨딩 축하연주권, 백화점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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